남들 무시하고 살 때를 되돌아보면 우숩지만
그때가 제일 행복했다.
나의 가능성은 묻지도 않았다.
내가 못한 일은 어느 누구도 못한 일이고
만약에 누가 해냈다고 한다면
그건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다.
참
남들이 보기에 좋게 인격은 바뀐 것 같지만
내 자신은 참 힘들게 살게끔 됐다.
그 때가 그립다.
집중했고 남생각안하고 행복했고 걱정도 불안도 없었다.
난 모든 가능성을 갖고 있었고 늦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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