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대한 부담이 심하다.

적게 듣고, 그 들은 과목만큼은 확실히 잘하게 만들자.

많이 듣고 방학때까지 더 공부해서 만족스러울 정도로 만들면 되지 않겠냐 하지만,

학기 중에 너무나 부담이 크다. 답답하다.

딱 2개씩만 듣자.

2013-1:실변수함수, 수치해석
2013-2:확률론, 푸리에해석
2014-1:수학한개+졸업에필요한 것들

아오 개같다. 학점이 그렇게 중요하겠냐 싶은데, 시험을 잘쳐야만 할것 같은 이 개같은 부담은 무언가 몸에 베인거 같다.

시험이 없는 학교를 내가 만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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