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집 짓기] 내 손으로 내 집 짓기 꿈 실현 …황토·볏짚·소금집…자연에 한발 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351879


2. 전국흙집짓기운동본부

http://ecovillage.or.kr/index.php?mm_code=166&sm_code=180


3. [동영상] 목조주택 시공과정 기초공사부터 완공까지

http://www.archros.net/woodenhouse_building_process/


4. 와타나베의 건물탐방

https://www.youtube.com/watch?v=uezuzEQYj7w&list=PLwmX4V11kWD5hajwQX79VdTMvVqH--rrM


5. 윤세상의 집짓는 이야기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dabinyss




시공사도 건축가도 안 알려주는 건축주만이 알려줄 수 있는 집짓기 진실


와타나베의 건물탐방


아파트에서 살았던 기억은 꿈에 안 나오지만, 단독주택에서 살았던 기억은 꿈에 나온다고 한다.


32평형 아파트의 실사용 면적은 25평 정도인 데 반해, 단독 주택은 분양면적이 실사용면적과 동일했다.


건축주가 가장 빠지기 쉬운 오류는 시공에 대한 지식이 해박해야 시공자에게 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 건축주가 시공상의 잘못된 점을 하나하나 찾고 따지는 데 에너지를 쓰는 것보다 스위치나 조명의 위치, 타일 등 내가 지금 선택해야할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집을 만드는 지름길이다.


건축주로서 어떠한 책을 먼저 읽는 것이 좋을까? 가장 먼저 읽어야할 책은 '집에 대한 철학을 담은 책'이다. 그 이유는 살고 싶은 집이 어떠한 집인지에 관한 확고한 생각이 있어야 성공한 건축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공간만으로도 인간의 감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 살던 집에서 생각의 틀이 만들어진다고 했다. ... 천장이 30cm 높아지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이 2배 높아진다고 한다. ... 이렇게 천장의 높낮이와 빛이 들어오는 양에 따라 완전히 다른 분위기와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같은 건축가에게 설계를 맡겼더라도 건축주에 따라 집의 퀄리티가 매우 달라질 수 있다. ... 사람, 특히 자신과 가족에게 이로운 공간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 명작 주택들은 사진으로 봤던 것과 실제로 가서 느껴지는 것들이 완전히 달랐다.


건축 작품 감상법

1. 건축 작품이 앉혀진 대지를 둘러본다. 해가 떠있는 위치, 대지의 크기, 어떠한 방향으로 어떻게 앉혀 있는지를 파악한다.

2. 건축물의 외관을 한바퀴 돌며 감상한다. 외장재는 어떤 재료인지, 색은 어떠한지를 보고 그 색이 나의 취향에 맞는지를 본다.

3. 현관부터 주방과 거실과 각 방의 동선과 거리, 관계성을 직접 걸어 다녀보고 발걸음을 재어본다. 실제로 산다고 생각해보고 시뮬레이션을 해본다. 예를 들면 아침에 일어나 씻고 주방과 식당에 가 밥을 먹고 밖으로 나가는 동선, 빨래를 해 널고 개서 옷장에 집어넣는 동선 등을 공간별로 돌아다니면서 직접 경험하는 것이다.

4. 층고와 폭 등의 치수는 어느 정도가 좋은 지를 본다. 

5. 내부 각 공간에서 창으로 보이는 풍경, 시간대별로 들어오는 빛을 체감해 본다. ... 아침, 오후, 노을이 질 무렵 등 세 가지 시간대를 모두 볼 수 있으면 가장 좋다.

6. 인테리어 자재의 색과 마감 방식, 가구 및 액세서리의 형태와 종류를 본다. 바닥재, 벽의 색상, 타일의 종류, 가구, 조명, 손잡이, 수전, 스위치 등 내부 마감의 디테일을 관찰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면 건축가에게 무엇을 요청해야 할지 알 수 있고 건축가가 이야기하고 제시하는 공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로망'인 공간은 굳이 넣어봤자 그만큼 자주 사용하기 어렵다. 지하를 파서 영화관을 만들면 평생 영화관에서 신작 영화를 볼 수 있을 만큼 이상의 돈이 들어간다. 수영장 또한 개인이 관리하기 여간 까다롭지 않아 인근 풀빌라나 워터파크에 가는 것이 훨씬 나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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