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0점을 맞으려고 하지는 않는다.


2. 각각의 의미, 의의, 활용, 다른 해석, 상상을 해본다.


3. 주어진 기간내에 주어진 범위를 커버하지 못할 수 있다. 그건 언젠가 하면 되는 일이다. 


4. 호기심을 잃지 말 것이며, 공부를 하며 운동도 하고 다른 중요한 일들도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이다.


5. 오늘 하루는 그렇게 특별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의미없진 않았다.


6. 가끔은 나가서 하고 싶은 생각만하다가 돌아오자.


7. 한달간 딱 한권의 책만 공부해보자.


8. 내 기준대로 책읽고 공부해 나가야 한다. 내 자신의 솔직한 능력 그것만이 중요하다.


9. 학점(성과)가 낮으면 안돼!라는 것 때문에, 내가 내 기준대로 공부할 수 없는 곳이라면, 그 자리는 일찍 뜰수록 개이득이다.


10. 수업을 너무 부담가지지말고 듣기, 어차피 책에 다 있는 내용이다.


11. 시험기간에는 철학?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다. 감성적인 부분을 보통 생각하게 되며, 시험이 끝난 후 잊을만한 내용들이다. 시험기간에는 별 생각없이 오래 공부하는 것이 제일 좋다. 다만 시험이 끝났을 때 뭘 더 공부할 지 어디에 집중할 지만 메모하여 둔다.


12. 해야할 일이 많을 때 다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못해도 괜찮다. 그러나 하지 않는 것은 안된다.


13. 배운 수학을 다시 떠올리는 것을 즐기자. 이것이 요즘 잘 안되는 이유는 완벽하고 싶은 내가 완벽하지 않는 나를 마주하기 싫어서인 것 같다. 애초에 완벽할 수 없는 부분인 것을


14. 진정한 자신감(소속감에서 오는 자신감이 아닌, 오직 나의 실력으로부터오는 자신감)을 가지자. 대인배가 되고 집중할 수가 있다.


15. 가치를 느껴야 공부를 한다. 카이스트는 현재 수단만을 강요하고 있다. 최서영 교수님의 말씀을 생각하라.


16. 수업을 무리하게 듣지 않는게 좋다. 호기심은 자유로울 때야 발동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적당히 수강하여서 적당한 호기심을 갖고 학기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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