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 수업
1. 실변수함수론(신수진교수님)

수업:수업교재(Real Analysis, Royden 3판)보다는 Lecture Note중심, 교재의 Chapter10, 11, 12, 13을 배움

숙제:각 시험마다 숙제를 3개씩 내줌, 총 3번 시험을 치므로 학기중 숙제 9번, 출석체크 없으며 숙제도 성적에 반영안되고 스스로 공부하는 용

도움:Normed Vector Space, Topological Vector Space, Locally Convex Space, Banach Space, Lp Space, Outer Measure, Product Measure, Duality 위주로 배움, 매 수업(50분)마다 많은 양을 배우므로 그때그때 복습해가며 수업을 들어야한다. 특히 직전 수업까지의 내용을 필히 복습하고 수업을 들어야한다. 증명을 다 보진 못하더라도 내용은 알고 수업에 임해야함. 매주 월요일(18시40분~)퀴즈를 치름, 총 13번 침. 시험에는 안배운 용어들도 등장(ex. Totally bounded라는 개념을 수업에 다룬 적이 없어도 알거라 생각하고 첫시험에 나옴, 두번째 시험에는 첫번재 시험범위였던 Weak*compact등이 나옴)

반성:첫, 두번째 시험이후부터는 매 수업의 내용을 그때그때 정리하는 버릇이 들었고, 증명기법들이 쉬워져 따라가기 쉬웠다. 두, 세번째 시험부터는 숙제를 거진 다 풀고 시험에 임해서 편했다. 진작 이렇게 했었어야했는데... 그리고 너무 많은 양을 따라가다보니, 지금은 많이 까먹은 상태...


2. 수치해석학(곽도영교수님)

수업:Lecture Note중심, 기본적인 nonlinear equation해법(Bisection, Newton, Secant 등과 그것의 improved형태들), Approximation for curve, Interpolation, Numerical Integration using quadrature, ODE기본해법 복습, LU-decomposition, Eigenvalue Problem, QR분해 등을 다룸

숙제:코딩(C언어나, 매트랩 등으로 작성), 기본 적인 Theorem 증명

도움:코딩 숙제가 꾸준히 나와 좋으나(코딩 기억 유지하는 데에는), 수업이 타이트하지 않음, 크게 배운게 없을 정도, 고급 선형대수 배우는 느낌

반성:앞으로 할 연구에 크게 도움이 될지 미지수. 그래도 선형대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에는 도움이 됐다. 잘정리해둬서 박사과정 퀄 칠 때 다시 보기 좋게 해두자.


3. Scientific Writing(김은경교수님)

수업:Lecture Note 중심, Scientific Paper의 구성, 문법, 등을 배움

숙제:논문을 읽고 Critique해서 제출

도움:논문의 구성(Organization)과 기본적인 문법을 익히는 데에 도움, 아주 구체적인 글쓰기 방법들을 배움(ex. 확률이 자주 나온다면 확률보다는 구체적인 숫자 100에서 시작해서 데이터를 제시하는게 도움, 등)

반성:확실히 마지막 학기에 듣는게 도움 됐을 듯, 논문도 몇편 봐야하며 자기 논문을 쓴다면 Final 과제도 해결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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