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 수업
계산적금융수학
수업:core부분만 확실히 설명하는 형태, 나머지 부분은 책으로 채워공부해야함
숙제:매주1개씩 나올 정도, MATLAB으로 구현하여 메일로 제출하는 형태
도움:OPTION의 value를 구하는 법과 몇가지 통계적 테크닉을 배움(Monte Carlo Method, Binomial Method, Risk Neutrality, Antithetic Variate, control variate) 그리고 추가적인 수치해석적 방법(PDE에서의, FTCS(Forward in Time, Central in Space), BTCS, Crank-Nichole?하여튼)
반성:수업있는 날, 바로바로 복습하고 교재를 잘 정리해뒀으면 시험대비 쉽게 했을텐데, 일주일에 몰아서 정리하고 숙제하다보니 진도가 밀릴 때가 많아서 시험기간에 고생좀 했다. 기말전에는 숙제를 몇개 안냈다.
르베그적분론
수업:Lecture Note에 있는 부분을 모두 소화하시려고 노력하심
숙제:16주 중 HW6까지 나옴, 매 숙제가 교재에서 절반, 나머지 절반은 책에 없는 문제, 책에 없는 문제들이 어려움
도움:르벡 Measure, Integration, Differentiation에 대한 이해가 아주 잘잡혔다. 이후 뒷부분 Absolute continuous부분쯤에 조금 공부를 덜했다ㅠ, Funtions space에 대해 흥미가 생겼으며, Duality부분은 아직 어렵다. 위상수학에서의 지식을 확실히 잡고 싶은 욕심이 들었으며, 르벡적분에서 쓰이는 기법들, Convergence Theorem과 Fubini정리, 등을 익숙하게 하고 싶어졌다. 정적분에 관련된 기법들이나 partial diff와 integration의 commute조건등 General하게 이해하다 보니 오히려 더 편하게 됐다.
반성:역시 수업있는 날 바로바로 복습했었어야했다. 진도가 굉장히 타이트하고 숙제는 진도보다 더 빠른 단원으로 나오니, 그때그때 풀어나가야했었다. 게다가 내 진도가 늦춰졌다고 수업을 몇번 안갔다. 앞으론 절대 수업빠져먹지말도록 하고, 빠지더라도 다음엔 꼭 가자.
복소함수론
수업:Stein, Complex Analysis 교재로 하셨는데, Chapt1,2,3,5,8위주로 나감. Application(Runge's Approximation, Real에서의 정적분을 복소함수의 선적분으로 바꿔 푸는 테크닉(Contour잘잡아서), Fourier Transform에서의 응용(Paley, Poisson Summation), Mandelbrot's set, 등)을 다루시지만 시험에는 잘 안내심
숙제:없음, 출석체크 안함
도움:최대한 개념을 수학적으로 이해하도록 해주신다. 뭐랄까 Category나 위상수학으로 해석하거나, 등을 잘 해주신다.
반성:Complex analysis수업에서 Fourier Transform에 쓰이는 응용배운다해서, Fourier Serie와 Transform을 다루는 책을 빌려 공부했던게 흠이다. 그냥 수업때 다룬거만 했어도 충분했다. 나중에 푸리에해석과응용이란 수업열리면 그거 들으면 됐었다. 앞으로 이런 실수 하지말자. Application을 다룰 때, 그 부분을 완벽하게 하겠답시고 깝치면 안된다.
*반성
1. 수업을 나가자. 이전에 빠졌더라도 꼭 가자.
2. 각과목마다 두꺼운 노트를 하나 장만해 수업+숙제풀이+혼자정리등을 한곳에 다 쓰도록 한다. A4용지에 내가 익숙할만한 용어의 정의는 안적고 나름 괜찮은 것만 적어두다보니 나중에 보면 노트를 봐도 불편할 때가 있다. 조금 노트가 두꺼워지는 한이 있어도 한 곳에 다 적자. 그래서 그 두꺼운 것을 천천히 보며 복습하는게 낫겟다.
3. 예습을 하도록 노력하되 못하겠으면 하지말자. 중요한건 그날 들은 수업, 반드시 그날 정리한다. 그리고 그날 숙제도 한다. 주말에는 부족한 숙제?정도를 한다. 코스웍을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하여 이겨내자.
4. 수업을 적게 듣는다. 딱 2개정도만 듣자. 그리고 청강을 많이하자. 청강도 복습 그날바로한다. 노트도 장만한다.
5. Application을 다룰 땐, 수업에서 다룬 정도만 이해하고 넘어간다. 복소함수론->푸리에해석학에서의 응용, 그렇다고 푸리에를 다시봤던것은 정말 실수였다. 너무 진도가 밀렸고, 그래서 기말고사를 조졌다. 이 경험을 잊지말자.
6. 시집을 빌려 읽고 적어본 것은 정말로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취미로 간직하자.
7. 10억 인생을 버리자. 최고가 되려하자. 석사 박사 마치고 기업에 가봤자. 10억이다. 잊지마라. 세계최고가 되려하자.
8. 이른 기상(6시), (빨래), 운동(이때만 멜론 이용), 아침먹기, 이 글 읽기를 기계적으로 한다.
9. 걱정하지말자. 어려운 과목은 없었다. 충분히 할만했었다.
10. 자기전에 메일(홈페이지 참조, 포탈, 메일, ARA, 기숙사, Edu3, mathsci, KAIST, Schoology), 휴대폰(문자메시지, 카카오톡)확인
(카카오톡도, 굳이 해야할 말 아니면 답장하지말고, 평소엔 휴대폰 잠금 이용, 인터넷, 알람, 전화, 3개만 가능하게 냅둔다.)
*방학계획
1. 수학
-해석학:해석학노트내용다시복습(적어가며)+Series부분 복습(노트)+해석학(다변수부분 미분적분정리)+정적분테크닉(복소+르벡부분)
-(*)대수학:Dummit Group과 Ring 동시에, 기초시험문제만 풀기(마찬가지로 정리하려하지말고 책을 여러번읽고 노트에 써가며 공부)
-위상수학:용어들을 이해(Motive와 쓰임, 용어의 어원 등), 증명을 해보고 익숙하지 않은점 정리(증명자체를 정리하진 말것), R^n위주로 정리(R^inf따윈 나중에 필요하면 그 때 따로 공부한단 생각)(Function Space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최대한 공부많이)
(기초시험+숙제풀이 정리, 풀이노트에)
-복소함수:수업나간데까지 복습(익숙하게만들기)+기초시험문제풀이
-르벡:수업나간데까지 복습(익숙하게만들기+숙제들, 시험들 정리하기)+기초시험풀이
(대수학3(1.5/1.5)+해석학(1)+위상수학(1)+복소함수(1)+르벡(1)=7시간)
(선형대수학은 다음 기초시험때 통과하자. 공부할 시간이 없다.)
2. 영어
-영어단어 BLUE 매일 정리+암기(1시간)
-전화영어(회화)
-카이스트 어학원(회화)
3. 운동
-매일 1시간정도, 웨이트 빡시게하고 유산소도, 하루 마감할 때 하기.
4. 그외
-시 읽기
-경제학(미시, 거시, 게임이론? 모르겟다 이건)
-미담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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